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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오슬로의 실루엣 판타지 '밤의 이야기'

  • 입력시간 : 2012.10.22 14:52:00
  • 수정시간 : 2014.10.13 15: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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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엔]눈으로 볼 수 있는 가장 환상적인 영상미를 보여주는 프랑스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셸 오슬로의 실루엣 판타지 '밤의 이야기'가 오는 11월 29일 국내개봉을 확정 지으며 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슬로 감독만의 독보적인 실루엣 애니메이션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림자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제작을 하는데 이미 '프린스 앤 프린세스'를 비롯한 다수의 애니메이션을 통해 단순한 그림자 애니메이션의 한계를 넘어선 섬세한 표현으로 미셸 오슬로 감독만의 독창적인 장르로 발전시켰다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 '밤의 이야기'는 그가 만든 애니메이션 중 가장 화려한 영상을 선사했다는 평가와 함께 세계 애니메이션 팬들과 관객들에게 관심이 가장 높았던 작품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환상적인 6가지 이야기를 한 화면에 모두 담아내면서도 영화 특유의 미려한 색감을 여지없이 잘 보여 주고 있다.

전면에 고풍스러운 성의 실루엣과 함께 그 안의 유리창 속으로 황금도시 이야기, 늑대인간, 탐탐 소년, 거짓말 소년, 사슴 공주, 소년과 미녀  등 각각의 여섯 가지 이야기를 독특한 컬러와 함께 표현해내고 있어 흥미진진한 상상극장의 마법 같은 이야기가 펼쳐질 것을 암시해주고 있다.

신경숙 기자 press@today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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