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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열일곱 번째 발걸음…41개국 188편 상영

  • 입력시간 : 2015.08.06 10:11:00
  • 수정시간 : 2018.03.08 12: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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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엔]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가 열일곱 번째 발걸음을 내 딛고 있다.

17회째를 맞는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41개국에서 188편의 역대 최고 상영 작품 편수를 기록했다. 

이는 이탈리아의 ‘지포니 영화제’ 체코의 ‘질른 영화제’에 버금가는 규모로 국제영화제로서 위상과 명예와 자존감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도 부족함이 전혀 없다고 영화제측은 설명했다.

개막작은 국내에서 큰 인기를 모았던 공포영화 ‘주온’을 만들었던 '시미즈 다카시가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마녀 배달부 키키’를 동명실사화한 영화다. 

이 영화는 국내 최초 상영이라 벌써부터 영화 팬들의 집중적인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체코의 국민 애니메이션인 ‘꼬마두더지’ 시리즈가 미취학 어린이와 부모님들한테 벌써부터 인기다. 그리고 현재 최고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 사춘기 소녀의 성적, 예술적 자각을 다룬 ‘미니의 19금 일기’가 있다. 

또, 헐리우드 유명감독들의 아역배우 성추행 파문을 다룬 다큐 ‘공공연한 비밀’도 그 뒤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 

이 외에도 GV, 씨네톡톡, 영상미디어교육포럼,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영화 감상문 쪽지를 매달 수 있는 트리 등의 체험활동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관객들을 반긴다.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는 CGV 신촌 아트레온과 아트하우스 모모에서 12일까지 펼쳐진다.

[사진:17회 개막작 '마녀배달부 키키' 포스터=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한치우 기자 o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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