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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옹관묘 체계적인 분류기준 마련…분류표준화 3종 발간

  • 입력시간 : 2016.05.10 10:04:00
  • 수정시간 : 2018.03.07 1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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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엔]고대 대형옹관의 체계적인 분류기준이 마련된 도서가 출간 됐다.

 

10일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에 따르면, 영산강유역에서 출토된 3~6세기 대형옹관의 체계적인 분류기준을 마련한 연구보고서 '영산강유역 대형옹관 분류표준화 방안연구' 등 그간의 연구성과를 담은 보고서 3종을 발간했다.
  
영산강유역 대형옹관 분류표준화 방안연구는 영산강유역의 독특한 문화유산인 대형옹관의 체계적인 연구를 위해 속성분류와 코드화를 통한 분류표준화 방안을 수록한 책자이다.

특히, 영산강유역 일대에서 조사된 다수의 옹관자료를 바탕으로 세부 속성을 파악하여 분류기준을 마련하고, 개별 옹관에 코드번호를 부여해 비교분석을 실시했다.
 
이와 함께 동아시아 옹관묘 7한국의 옹관묘 전라남도Ⅱ, 한국의 원통형토기(분주토기)Ⅰ・Ⅱ를 발간해 호남지역 고대 사회 복원을 위한 기초 연구자료를 지속적으로 축적하고, 널리 활용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에 발간된 연구보고서는 국내‧외 연구기관과 국‧공립도서관 등에 배포된다.
  
문화재청 국립나주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도 대형옹관을 비롯한 이 지역 문화유산의 지속적인 연구ㆍ조사를 통해 영산강 유역 고대 사회를 입체적으로 조명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치우 기자 o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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