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데이엔]안철수 원장의 대담집 '안철수의 생각'이 불티나게 팔리며 출판계에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대한민국 대표 인터넷 서점 예스24의 집계에 따르면 '안철수의 생각'은 19일 정오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이후 당일 자정 기준 6,782권이 팔렸으며, 출간 후 23시간이 지난 20일 오전 11시 기준 누적 판매량 11,043권이 판매됐다.
특히, 20일 출근 이후 시간인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주문이 폭주하며 한 시간 동안 1,591권, 분당 26.5권씩 팔렸다.
최근 10년간 하루에 가장 많이 팔린 책은 출간 다음날인 2011년 10월 25일 하루 동안 약 7,500부가 팔린 '스티브 잡스'로 만 24시간 기록임을 감안하면 이를 뛰어넘은 것.
최세라 예스24 도서팀장은 "스티브잡스 자서전 판매 이후에 이런 폭발적인 반응은 처음"이라며 "대선에 대한 독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엿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스24 구매자 분석에 따르면 남성이 63.8%로 남성 독자가 많았으며, 연령대는 30대 남성이 27.1%로 가장 높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