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엔]스마트로봇 키봇이 등장해 전화에 대해 알기 쉽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 출간돼 화제다.

KT는 작가 문종훈씨와 함께 교육용 그림책 '보인다 보여, 들린다 들려, 키봇과 달이의 전화여행'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그림책은 어린이들이 스마트로봇 키봇과 함께 종이컵 전화에서부터 스마트폰에 이르는 전화의 역사와 통신의 원리 등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그림책이다.

키봇은 3~13세 어린이를 위한 스마트교육 로봇으로 교육용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약 1만 여편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음성 및 터치인식 기능 등이 있어 아이들과 교감하며 감성을 키워주는 교육도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KT는 키봇 그림책 출간을 맞아 올레닷컴에서 7월 25일까지 홈페이지에 올린 e-book을 보고 감상평을 남기는 고객 중 200명을 선정해 키봇 그램책을 증정하는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