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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 비금·도초도에서 열리는 '찾아가는 해양박물관'

  • 입력시간 : 2012.11.01 10:13:00
  • 수정시간 : 2014.10.13 12: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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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엔]신안군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해양박물관'이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난 2월에 체결된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와 신안교육지원청(교육장 문상옥)의 협약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며, 신안군 도초중고등학교 강당에서 오는 11월 5일부터 8일까지 열린다.

전시 내용은 신안군 비금도(飛禽島)·도초도(都草島)의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사진과 수중출토 문화재 사진, 세계의 해양문화를 알 수 있는 각종 선박 모형 등 약 80여 점이 전시된다.

이와 함께 고려청자 파편을 직접 만지고 설명을 들으며 수중 잠수장비도 입어보는 체험도 가능하고, 학생들은 전통한선과 가방을 만들어 볼 수도 있다.

또, 흥미 있는 퀴즈를 통해 지역의 문화와 해양문화유산에 관심을 둘 수 있도록 '도전! 퀴즈 해양왕 대회'를 신설했다.

비금도·도초도는 흑산도와 함께 예로부터 중국 장쑤성(江蘇省)과 한반도를 이어주는 바닷길의 중간 기항지로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된 섬이다. 지금은 활발한 천일염 생산과 어로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행사 관계자는 "박물관을 찾아볼 기회가 적은 섬마을 학생들에게 지역문화의 중요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2012년 상반기 각종 체험활동 모습=문화재청]

백승주 기자 press@today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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