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엔]발라드 왕자 변진섭이 그림 그리는 학생들을 위해 선행에 동참했다.

한컷공감미술관(관장 한치우)은 25일 “전국투어콘서트 변천사로 바쁜 와중에도 2023 학창시절 전시회 학생들을 위해 응원 릴레이 영상을 보내주신 가수 변진섭의 따듯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변진섭은 서울 수도권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문화소외 지역인 경기북부 동두천시에 소재하고 있는 한컷공감미술관에서 2023 학창시절 전시회를 연다는 소식을 접하고, 초•중•고등학교 어린이청소년과 대학생들에게 전시회 참여 동기부여와 학창시절에 대한 추억을 영상 응원으로 마음을 전달했다.

이와 관련 변진섭은 “음악으로 추억을 회상시켜주는 그리움의 끝이 있다”면 “그림으로 추억을 회상 시켜주는 2023 학창시절 전시회가 11월 4일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대학시절 보컬그룹을 시작했던 그때 그 마음을 담아, 2023 학창시절 전시회를 응원 한다”고 덧붙였다.

발라드 왕자 변진섭이 전하는 2023 학창시절 전시회 응원 릴레이 영상은 한컷공감미술관 유튜브 채널에서 9월 공개될 예정이다. 응원릴레이 첫 번째 주자로는 가수 CAN 배기성이 나선 바 있다.

한컷공감미술관 2023 학창시절 전시회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 예술 프로젝트로 협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