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전시

공연

뮤직

연극·영화

한컷공감미술관, 백산 이상채 화백과의 만남 '눈길'

  • 입력시간 : 2020.10.29 20:44:29
  • 수정시간 : 2020.10.31 20:38:00
  • facebook twitter font_up font_down print send

 

n01.jpg

[투데이엔] 경기도 동두천시 지행동 소재 한컷공감미술관(관장 한치우)에서 지난 24일 오전 10시 ‘백산 이상채 화백과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날 전시회 행사는 백산 이상채 화백이 호랑이와 산수화 작품을 동양학 풀이로 작품 설명도 하고, 초대손님들은 작품도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깊어 가는 가을날 눈길을 끌었다.

n02.jpg

백산 이상채 화백은 한국산수의 거물로 불리우는 난파 김삼수 선생한테 직접 사사를 받으며, 한국 산수화를 정식으로 배우기 시작했다. 대한민국 호랑이 그림 대표작가이기도 한 그는 그림과 분재에 타고난 神의 손을 가진 분이라고 한국화단에 잘 알려진 분이다.

n10.jpg

그는 인사말에서 "한국서화작가협회에 46년동안 몸을 담고, 그림과 모든 자연의 흐름에 맞추어 한국적인 그림을 그려야 한다는 선생님들의 말씀아래 지금까지 한길을 걷고 있다"고 말했다.

n03.jpg

백산 화백은 호랑이 작품에 대하여 "제가 그리는 호랑이는 산수화를 그려 넣고 호랑이를 표현합니다. 동물은 입을 닫고 있으면 순해 보이기 때문에 제 그림은 항시 용맹스럽게 입을 벌리고 소리나는 상징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시회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에 따라 초대손님들은 모두 손소독과 마스크를 착용 하였으며, 작품 설명은 일정 거리를 두거나 중간 중간 실내 환기를 하며 진행됐다.

n04.jpg

한컷공감미술관 엄종복 이사는 "깊어 가는 가을날 백산 이상채 화백님과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초대손님들과 함께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동양화는 우리 근대사화 밀접한 관계가 있기도 하면서, 호랑이는  용맹과 기백의 상징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모든 분들이 극복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n05.jpg

사진4장(w650증플투데이엔).jpg

n07.jpg

전시회 행사는 어린이장학금과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30여년간 스승과 제자사이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경기도핸드볼협회 전용운 회장과 한석호 소장, 한화라이프에셋 드림본부 명성사업단 박상영 대표, 한강사업단 최태형 대표, 정진사업단 정진교 대표, 드림본부 이지훈 부장이 엄은지(옥정초등학교,3학년) 등 5명 어린이에게 전달했다. 진행은 박희원(신한대학교) 학생의 사회로 진행됐다.

n08.jpg

n09.jpg

한편, 한컷공감미술관은 백산 이상채 화백 작품중 이날 전시관에 설치한 작품을 이태민 포토그래퍼 사진촬영 후 디지털인쇄로 제작한 7점을 내달 21일부터 전시한다.
한치우 기자 onpress@daum.net
0 / 250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