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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무용단 신작 '쌍쌍' 예술의전당서 첫 무대

  • 입력시간 : 2019.07.15 23:30:27
  • 수정시간 : 2019.07.15 2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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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엔]스페인 안무가 마르코스 모라우(37)와 국립현대무용단이 협연한 '쌍쌍'이 오는 7월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세계 초연된다.

해외 예술가 초청은 새로운 안무 방식을 적극적으로 탐색하고, 이를 국내 관객과 공유하고자 국립현대무용단에서 매년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올해는 라 베로날(La Veronal)의 창립자이자 안무가인 마르코스 모라우(Marcos Morau)가 내한했다.

무용·영화·문학·음악·미술·사진 등 장르를 넘나드는 예술적 감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독창적 언어를 구축한 모라우는 1982년생이라는 젊은 나이에 세계적 반열에 오른 안무가다.

라 베로날 무용수이자 조안무자인 로레나 노갈(Lorena Nogal), 마리나 로드리게스(Marina Rodríguez)도 함께 내한해 신작의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며, 함께 공연되는 '코바(Kova)' 무대에서 두 무용수를 만나볼 수 있다.

모라우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세 번째다. '숏컷-세 도시 이야기'로 내한한 2013년에 이어, 2017년에는 '죽은 새들'이 서울세계무용축제 폐막작으로 초청됐다.

앞선 두 번의 공연이 라 베로날 무용단의 작품이었다면, 이번 공연은 그가 대한민국 국립현대무용단과 협업해 만드는 첫 작품이므로 더욱 특별하다고 공연 관계자는 설명했다.

국립현대무용단 공개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3인의 무용수가 '쌍쌍' 무대에 설 예정이다.

[사진:국립현대무용단, '쌍쌍' 연습 모습]
한치우 기자 onpres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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